제이비즈, 지역포탈 ‘우리동네’ 예비창업자 및 소규모창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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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2 15:08

서울--(뉴스와이어)--창업시장은 경제상황이나 사회적인 이슈나 소비 트렌드 그리고 유행에 따라 끈임 없이 변화하고 진화한다.

계속 발전하고 있는 창업시장이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외식업은 과당경쟁으로 구조조정이 한동안 지속될 예정이고, 판매업은 대형 유통업체와 중형 마트의 급속한 세 확장으로 유행을 타는 몇몇 틈새아이템을 제외하고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장은 발전하지만 대자본으로 인한 경쟁력저하, 유행에 따른 반짝 창업아이템의 대세속에 창업 성공확률 10~20%라는 지표가 창업시장의 어두운 이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 어두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경기불안과 실업률 증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창업시장에 뛰어들게 만들고 있고, 창업시장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진정될 줄 모르는 사교육열풍으로 인한 ‘교육사업’, 고령화로 진입한 사회구조 속에 ‘실버산업’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고, 그린컨슈머(green consumer)가 새로운 소비세력으로 떠오르면서 ‘녹색·친환경산업’이 예비창업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유망 창업아이템이라고 해서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유망 창업아이템의 성공확률도 결국 10~20%에 머물 것이기 때문이다. 분명 과당경쟁으로 인한 구조조정의 시기는 있을 것이고, 그 속에서 살아남는 것은 대자본일 것이며, 소비 트렌드와 유행에 부합한 몇몇 소수 아이템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까페24플러스(www.cafe24plus.com)를 운영하는 제이비즈 이재원 대표는 창업시장에서 창업자보다는 창업컨설팅이,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판매자보다는 마켓플레이스가 돈을 벌듯이 자본과 창업아이템 선정에 어려움이 있는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대부분의 창업아이템이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정 지역을 거점으로 해당 지역 주민과 지역기반 업소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만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창업아이템을 없을 것이다. 창업컨설팅과 마켓플레이스처럼 당사자간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내는 창업아이템이야말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창업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모델의 유력아이템으로 지역포탈이 될 수 있으며, 기존의 운영자와 광고주중심의 이름뿐인 지역포탈이 아니라 실제 구매세력인 지역주민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시스템과 운영방식을 통해 지역밀착형 지역포탈. 즉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우리동네” 지역포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한다.

제이비즈 이재원대표가 론칭하는 우리동네 지역포탈이 과연 예비창업자 및 소규모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인들에게 창업 위의 창업으로써 유망아이템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동네 지역포탈 창업 및 개설문의 02-566-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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