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가장 좋아하는 나라 미국(50%), 가장 싫어하는 나라 일본(67%)
조사결과 초·중생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미국’(50%), 가장 싫어하는 나라로는 ‘일본’(67%)을 꼽았다. 우리나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나라가 ‘미국’이라고 생각하는 초·중생도 절반 이상으로 조사됐다.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요?’라고 묻는 질문에는 ‘미국’이 총 응답자 922명 중 459명으로 50%에 달했고, 러시아(16%), 중국(15%), 일본(11%), 대만(8%)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요?’라고 묻는 질문에 ‘일본’은 67%에 달했고 ‘중국’은 12%, ‘미국’은 12%, ‘러시아’는 3%, ‘대만’은 6%로 조사됐다. 이로 보아 초·중생은 일본을 가장 싫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 나라는?’라는 질문에는 미국이 총 응답자 922명 중 544명으로 59%에 달했고, 일본(16%), 중국(15%), 러시아(7%), 대만(3%)의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은 ‘나도한마디’ 코너를 통해 “일본은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겨서 정말 싫다.”, “소고기 문제로 촛불 집회를 오랫동안 한 것을 보면 미국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것 같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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